보이지 않는 위험을 방치하면

보이지 않는 위험을 그대로 방치하면 돌이킬 수 없는 결과가 발생합니다. 

“명성을 쌓는 데는 20년이 걸리지만, 잃는 데는 5분도 걸리지 않는다 - 워런 버핏” 

200년 전통의 영국 베어링스 은행은 
1995년 싱가포르 소재 자회사에서 파생상품 거래를 담당하던 입사 3년이 안된 27세 직원의 불법거래로 인하여 
약 14억 달러의 손실을 입은 뒤 파산하였습니다 

내부통제의 취약점을 방치하여 큰 위험을 초래하게 된 사고 였으며 
이런 경우 수습하는데 드는 노력과 비용은 훨씬 크고, 
또한 온전히 이전 상태로 돌아가기도 어렵습니다. 

ACFE 2012 보고서에 따르면 부정 손실 발생 회사의 49%가 전혀 손실액을 회복하지 못하였고, 
전체의 75%가 절반도 회복하지 못했다고 합니다.   

개인이 자신의 건강유지를 위해 정기적으로 검진을 받는 것 같이, 
기업도 경제적 손실 및 가치훼손 예방을 위해  
주기적인 진단과 그에 따른 관리가 필요합니다.